2017년 1월 5일 목요일

구글 블로그 (Blogger, blogspot) 시작하기

공부를 하다보니 정리를 하면 더 잘 기억에 남고 이해를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블로그를 해보는 것이었는데, 처음에는 야심차게 githup에 Jekyll을 이용해서 블로그를 해보려 했으나 하루를 통째로 날리며 생각보다 쉽지는 않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여러 블로그 서비스들 중 어떤 것을 고를 지를 고민하면서 블로깅의 목적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았다. 일단 공부를 하고 정보를 아카이브하기 위한 목적이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상당히 단순한? 네 가지 기능을 충족하기만 되었는데... 단순하다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다 만족하는 블로그 서비스를 찾기는 어려웠다. 

  1. 블로그 내 검색이 되어야 한다. 
  2. 수식(LaTex) 작성이 용이해야 한다. 
  3. 글 작성 및 Image 업로드가 번거롭지 않고 쉬워야한다. 
  4. 서비스가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 (구글느님은 영원할 것이야!)
그래서 나름 열심히 찾아본 결과 구글 블로거 (blogger)가 상당히 내 취지에 부합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물론 블로거를 처음 시작하면서도 블로그를 처음 해보는 입장에서는 약간씩 어려운 점들이 있었지..만 github보다는 백만배 나았던 듯.. (언젠가는 github으로 블로그 하는 것에 성공하고 말겠다...orz..).
아무튼 오늘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서 느낀 소소한 점들에 대해 정리하는 것으로 블로그를 시작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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